1000만 명이 선택한 모바일 뱅킹 앱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모바일뱅킹 부문 / 12년 연속
신한SOL뱅크

신한은행의 신한SOL뱅크가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모바일뱅킹 부문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신한SOL뱅크는 빠른 속도뿐 아니라 이체, 상품 가입 등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설계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 친화적 앱으로 높게 평가됐다. 특히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앱 평점이 금융권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말 이용 고객 1000만 명을 달성했다.

신한SOL뱅크의 차별화된 기능으로는 △사용자의 취향대로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내맘대로 홈’ △친구, 그룹 선택 중심의 쉽고 빠른 ‘뉴이체’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간편한 인증만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회원제도’ △미성년자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는 ‘우리 아이 통장만들기’ △외국인 고객을 위한 ‘외국인 비대면 계좌신규’ △시니어 고객을 위한 ‘50+걸어요’ 등의 서비스가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총무와 모임원이 거래 내역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모임의 투명성을 높인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오픈,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모임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