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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셰프 출신 유튜버 안드레 러시가 이연복 셰프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 배우 이상우, 장신영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MC 붐과 효정은 “오늘 ‘편스토랑’ 메뉴 평가를 위해 바다를 건너온 스페셜 평가단이 있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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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러시는 “‘편스토랑’의 엄청난 팬이다”라며 “특히 여기 계신 최고의 셰프님도 꼭 만나 뵙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연복 셰프를 꼭 만나고 싶었다는 것이다.
이날 안드레 러시는 우람한 근육으로 이연복 셰프를 아기처럼 번쩍 안아 든 뒤 “존경합니다”라고 팬심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안드레 러시는 스페셜 평가단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과거 군 복무 시절 동두천 미군기지로 파병 왔던 경험으로 한국인 못지않은 한식 사랑을 자랑하는 만큼 다채로운 맛 표현을 보여줬다. 또한 수준급 젓가락질 스킬까지 보여주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드레 러시는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 푹 빠져서 계속 오고 있다. 내게는 2번째 고향”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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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