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 고성 거진읍 석문리 산불 진화 현장.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2025.2.6
광고 로드중
6일 오전 10시 18분쯤 강원 고성 거진읍 석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장비 28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약 2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주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일대 사유림이 소실됐다.
광고 로드중
불이 난 고성지역은 현재 건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 고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