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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주연한 영화 ‘히트맨2’가 100만 관객을 넘겼다. 개봉 8일만이다.
‘히트맨2’는 29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명 고지를 밟았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99만명이었다. 올해 공개된 한국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히트맨2’가 유일하다.
이 작품은 2020년 공개된 ‘히트맨’(240만명)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웹툰 작가로 전업에 성공한 전설의 국정원 요원 준이 새 웹툰을 내놓고 웹툰 내용과 똑같은 범죄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상우·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 등이 다시 한 번 출연했고, 최원섭 감독이 또 한 번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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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