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5일 완성 특강반 수업.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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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창작 능력을 갖춘 대화형 AI 챗봇 챗 GPT의 사용자가 1억 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다양한 디지털의 발달로 문해력 저하는 심각해지고 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른들도 책을 읽어도 뒷장 넘어가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고도의 집중력과 미개발된 뇌의 능력을 깨워주는 학습법이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가 개발한 ‘초고속 전뇌학습법’이다. 김 박사는 인간의 잠자고 있는 뇌세포를 깨워 전뇌(全腦 좌뇌, 우뇌, 간뇌)를 개발시키면서 학습 능력을 10배 이상 끌어올리는 자기 주도학습법인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장영실 과학문화상’금상을 받았다.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교육심리학, 인지심리학, 대뇌 생리학, 안과 의학 뇌 과학 측면의 연구 결과로 완성됐다. 특허청에 등록됐을 뿐 아니라 세계 대백과 사전에도 등재됐다. 국내는 물론 세계 218개국 언어와 문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세계통일 학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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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부 방법 면허증(특허청 등록)’을 발급한다. 공부 방법 면허증 취득자 가운데 다수가 공무원 시험 합격, 변호사, 공인회계사, 공인 중개사 시험 등에 합격했다. 조 모 씨는 서울대 입학해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졸업했다. 홍 모 씨는 대학에서 전 과목 A+를 받고 수석 졸업하고, 고려대 황 모씨는 4학기 올 A+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50대 김 모 씨는 기술사 시험을 두 과목 합격하고, 원 모 씨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다.
김 박사는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활용한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전 국민 독서 운동을 위한 1년간 365권 독후감을 쓰면 100만∼1000만 원까지 상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 고교생과 대학생 회원들에게 성적장학금 200만 원을 준다. 1년 동안 11명이 독후감 대상과 100만 원∼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주말반도 운영하고 있다. 평일, 주말 모두 개인 진도 수업을 진행한다.
노성복 회원은 78세의 나이에 1년간 책1800권을 읽고 독후감 1015권을 작성해 독후감 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자서전 ‘상금 300만원’이라는 책을 내고, 2022년 7월 8일 〈세계기록인증원〉으로부터 ‘세계최고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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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학습법은 1주일 매일 수업이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서울 송파구 삼전동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 공개특강을 한다. 설 연휴에는 25일부터 30일까지 5일 완성 특강반을 진행한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