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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경파’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에 20일 2차 소환 통보

입력 | 2025-01-17 12:45:00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뉴시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1차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김신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에게 2차 소환을 통보했다. 앞서 김 부장은 지난 14일 경찰의 1차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한 바 있다.

17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 부장에게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부장은 경호처 내에서 김성훈 경호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과 함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발했던 ‘강경파’로 분류된다.

현재 경찰은 김 부장과 김 차장, 이 본부장을 포함해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경호처 전·현직 지휘부 5명을 입건한 상태다.

김 차장과 함께 경찰의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광우 본부장은 오는 18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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