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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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 멤버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7인 7색 특별한 개성을 자신한다.
14일 0시 킥플립 공식 SNS 채널에 오픈된 세 번째 데뷔 콘셉트 포토는 일러스트 디자이너 이나피스퀘어(INAPSQUARE)와 협업해 멤버별 캐릭터를 한눈에 보여줬다.
JYP에 따르면 계훈은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해 10년 차 연습생 생활을 지냈다. 댄스, 랩, 보컬 실력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서 자질을 키웠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견디며 데뷔를 꽃피우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각종 콘텐츠 속 계훈의 단단한 눈빛이 빛났고, 힙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무대 위 계훈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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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동화는 하얀 피부와 맑은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화 속에서 등장할 법한 비주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프리스타일 댄스나 패션 등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게 즐겁다는 ‘젠지’(Generation Z)다움이 특유의 개성을 더했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 더 많은 동화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이어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는 주왕은 시크한 첫인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개인 인트로덕션 비디오에서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소소한 취향을 전했고 윤종신 ‘오르막길’이 처음 녹음한 노래라고 밝히며 감성 보컬을 예감케 했다. 에너제틱한 킥플립에 주왕의 감성이 더해져 팀의 다채로움이 더해졌다.
민제는 베일을 벗자마자 반듯하게 빚어진 훈훈한 미모로 많은 K팝 팬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데뷔 앨범 수록곡 ‘응 그래’에서 묵직한 저음을 들려주며 팬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민제의 취미는 ‘농구’, ‘영화 보기’로 학창 시절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비주얼만큼 뚜렷한 매력이 민제의 존재감을 환하게 빛낸다.
귀여운 눈웃음과 장난기 가득한 바이브로 가득한 케이주는 킥플립에게 푹 빠지게 할 입덕 요정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무해한 웃음, 기분 좋은 에너지, 애교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말과 행동이 특장점인 케이주가 춤을 출 때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많은 팬을 홀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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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의 데뷔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