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61차 함께차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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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AI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TP타워에서 열린 제61차 함께차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함께차담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초·중·고 영어 수업 설계 경험 공유 및 수업 적용 방안 논의’를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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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교육부는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교사가 교실수업 혁신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 부총리는 “이 자리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AI디지털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기꺼이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