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2021.8.27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광고 로드중
내년부터 모든 여군 예비역이 동원훈련 대상이 된다.
26일 병무청에 따르면 그동안 여군 예비역은 희망자만 동원 지정 대상이 됐지만, 내년부턴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동원 지정 대상이 된다.
우탁균 병무청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수 여군 예비역의 활용성 제고와 예비 전력의 정예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
여군 예비역 중 △경찰·소방 등 특정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 △임신·출산 등의 경우 △난임 치료 중인 경우 △6세 이하 자녀를 둔 경우 등도 제외된다.
병무청은 예외 사례를 고려하면 동원 지정 대상이 되는 여군 예비역 1∼6년 차는 수백 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