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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세 번째 싱글 ‘크레이지(CRAZY)’를 발매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1일 밝혔다.
‘크레이지’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오른 곡으로, 이번에 일본어로 재탄생했다.
이 노래는 공개 1시간 만에 일본 음원 플랫폼 아와(AWA)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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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과 세련된 안무가 상반된 매력을 자아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르세라핌은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들은 이날 후지TV ‘FNS 가요제’를 시작으로 14일 ‘NHK ’베뉴(Venue)101 홍백가합전‘ 등 일본 주요 연말 TV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오는 31일에는 대표적인 연말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초대를 받아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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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