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대전-충남 분양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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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시공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에서는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이 이달 분양한다. 전체 999가구 가운데 800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추후 오피스텔(전용면적 84m²) 308실도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 800가구는 전용 39∼118m²로 구성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롯데건설은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총 1223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5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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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를 공급 중이다. 전용 84∼155m² 671가구 규모다.
의정부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있으며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에도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전용 59∼120m²,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74m², 3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대전에 공급되는 첫 번째 롯데캐슬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다.
현대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의정부시 호원동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m²,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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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충남 천안시 성성8지구도시개발을 통해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를 분양 중이다. 전용 84m², 총 1104가구 규모다. 2만 가구 이상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예정된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주거 쾌적성과 높은 미래 가치를 자랑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