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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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인 김사은이 출산 후 2주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일 김사은은 SNS에 거울 셀카로 찍은 영상을 올리고 “출산 16일 차. 조리원에서 잘 먹고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썼다.
김사은은 복부를 걷어 올린 티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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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민의 아내인 뮤지컬배우 출신 김사은은 지난달 13일 득남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10년 만에 부모가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