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BBB급인 한진이 최대 1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1.5년물 350억 원과 2년물 350억 원으로 총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달 12일 수요예측을 통해 22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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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