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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0시 15분께 경기 고양시 자유로 장항 나들목(IC)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5톤 추정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길이 170㎝, 지름 20㎝ 크기의 원단 뭉치 15개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들이 원단에 부딪히거나 긁히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피해가 접수된 차량은 모두 19대로, 이 중 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인 여성 2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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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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