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트럴시티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센트럴시티는 2년물과 3년물로 13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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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일 수요예측으로 17일 발행한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신세계 그룹의 부동산업과 관광호텔업 및 자동차여객터미널업 부문 계열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