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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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33일째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33일째인 26일 오전 11시 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100만 85명을 넘겼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파묘’(2024)의 11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40일째보다 7일이나 빠른 속도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27일째 전편 ‘범죄도시3’(2023)의 최종 흥행 스코어를 뛰어넘은 데 이어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최종 스코어 1269만 3415명을 향해 꾸준히 흥행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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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봉 33일째 오전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의 힘을 보여 준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