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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환영 만찬에서 베이징덕 등 중국 전통요리를 대접받았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신해 국빈 만찬에 초대된 인사들과 함께 현지 요리를 대접받았다.
메뉴엔 오리 국물 요리와 베이징덕, 양파를 넣는 해삼찜, 전복 소스를 곁들인 야채, 농어를 넣는 새우 수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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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알코올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모두 준비됐다. 커피, 차, 중국 와인, 마오타이주가 제공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