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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집까지 찾아오는 스토커들도 있어…6명 정도 찾아와”

입력 | 2024-05-12 22:41:00

유튜브 ‘피식쇼’ 영상 갈무리


스타 강사 현우진이 스토커 피해를 고백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에는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우진은 여자 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그냥 내 사생활이라서 대답을 못 하겠다”라며 “누군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의 사생활도 존중해 줘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현우진은 “내 스토커도 있다”라며 “내 집 앞까지 찾아온다, 나랑 약속이 있다고 찾아오는데 난 절대 집에 사람을 안 들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우진은 그러면서 “6명 정도 찾아왔다”라며 “다들 성인이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