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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5번째 임기 ‘대관식’

입력 | 2024-05-08 03:00:00


3월 대선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인 87.28%로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집권 5기 시대를 열었다. 푸틴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에 참석하러 수도 모스크바 크렘린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임기는 2030년까지 6년간이다. 그의 장기 집권으로 중국-러시아-북한이 밀착해 서방과 대립하는 신(新)냉전 구도가 한층 짙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모스크바=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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