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사후 적립 서비스 오픈 및 가정의 달 특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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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7일 공식 앱을 통해 영수증 사후 적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돼 회원들이 적립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다.
고객들은 영수증 발급 달의 말일까지 버거킹 앱에서 영수증 바코드를 스캔하여 적립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직접 구매한 영수증이나 배달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경우에도 적립이 가능하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적립을 놓치는 등의 아쉬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멤버십 혜택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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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배달 및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이뤄지며,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