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관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부산에 거주하는 A 씨는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 관람을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가 본 민폐 관람객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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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이어 “팝콘 줄에서도 바로 내 앞이었다. 뒤통수 때리고 싶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은 우리 앞에 4자리 빈자리라며 웃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당사자들이 수치심을 느꼈으면 좋겠다”, “저렇게 할 거면 스위트 시네마 가라. 왜 그러냐”, “앞좌석에 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