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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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40분께 충남 논산 내동 한 공영 주차장 앞에서 SUV차량이 주·정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26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는 주차장으로부터 나오면서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 3대와 정차 중인 2대를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SUV에 타고 있던 2명과 정차 중인 차량 2대의 운전자 2명이 각각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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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