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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서 매주 버스킹 열고 ‘활기 충전’

입력 | 2024-04-19 03:00:00

11월 9일까지 목-금-토요일 행사




대구시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에 중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일대에서 ‘동성로 청년버스킹(거리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침체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가운데 문화관광분야 핵심 사업으로 청년버스킹을 마련했다.

첫 공연일인 19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를 시작으로 오후 9시 반까지 버스킹을 이어간다.

올해 버스킹에는 50개 팀이 참여한다. 하루 3개 팀이 공연을 하고, 연간 3회 공연 내용을 심사해 연말에 3개 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우승팀에는 시상금과 함께 대구시장상을 준다.

시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20일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대구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청소년문화축제와 성년의 날 기념식, 8월에는 세계청소년의 날 행사, 10월 행복페스티벌 등이 이어진다. 20일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향수 만들기, 팔찌와 반지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