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아시아 최초 ‘베스트 버거’ 도입 식재료-조리 과정 등 적극 개선해 판매량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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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느낄 수 있는 음식의 풍미가 다른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바로 글로벌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맥도날드의 코어 메뉴들이다.
그중에서도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빅맥’은 국내에서만 연간 약 2000만 개가 팔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초로 환산하면 무려 2초마다 1개씩 팔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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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이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은 맛과 퀄리티에 대한 맥도날드의 남다른 원칙에 있다. 맥도날드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 식재료 고유의 맛뿐만 아니라 원산지와 해당 지역의 재배 조건, 그리고 재료의 포장 방식까지 체크하며 꼼꼼히 퀄리티를 챙기고 있다.
2020년 한국맥도날드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베스트 버거’ 역시 맛과 퀄리티에 대한 맥도날드의 고집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다. 베스트 버거는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버거를 만드는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하는 이니셔티브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한국에 도입됐다. 약 2년의 준비 기간 동안 월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하는 등 수많은 노력 끝에 맥도날드는 더욱 향상된 맛의 조화와 풍미를 선보였고, 베스트 버거가 적용된 이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기도 했다.
더욱이 맥도날드는 빅맥, 치즈버거, 맥치킨, 후렌치후라이, 맥너겟 등 전 세계에서 동일하게 판매되는 모든 핵심 메뉴에 대한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며 음식에 대한 깊은 진심을 보여주고 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메뉴의 맛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변함없이 유지하기 위해 조리 단계별로 세세한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홍콩에 위치한 품질센터에서 메뉴의 맛을 포함해 버거의 무게, 크기, 성분 등 다양한 요소를 수시로 측정하고 검사하면서 높은 품질을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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