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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주택에서 중국인들이 서로 다투다가 칼부림까지 벌여 중상을 입었다.
5일 인천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중국 국적 남성 A씨 등 2명을 입건 전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9시16분쯤 인천시 서구 원당동 소재 주택에서 흉기를 들고 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으로 A씨 등이 크게 다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중인 사안이라 혐의 적용은 하지 않았다”며 “A씨 등은 생명에는 이상이 없으며 회복하는대로 입건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