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4.4/뉴스1 ⓒ News1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소득기준을 1억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일부 정부 지원 사업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청년들이 지적이 있다”며 “이번에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에 따르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소득기준은 기존 75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