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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 간에 군사 분야를 비롯한 협력이 계속 번창하고 있다는 미국 국방부 평가가 나왔다.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1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이 계속 번창한다고 평가한다”라며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계속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번창’의 의미로는 협력이 계속 증가한다는 뜻을 꼽았다.
싱 부대변인은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이어가기 위해 북한, 이란 같은 파트너 국가에 계속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본다”라며 “얼마나 걸리건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