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CL
TCL이 ‘오늘의집’에 공식 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늘(25일)부터 사흘 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CL은 1981년 오픈한 이래로 전세계 160여개국에 TV, 오디오, 가전제품, 모바일 디바이스, 스마트 글라스,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을 판매해 왔다. 지난 해 TCL Korea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진출한 TCL은 쿠팡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알리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TCL은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플랫폼 ‘오늘의집’ 공식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TCL은 ‘오늘의집’ 공식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TV제품을 판매하며, 전문적인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널 3년, 기타 부품 2년의 A/S 보증 기간도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오늘의집’ 입점 기념 이벤트 ‘신상모음집’을 통해 △QD-Mini LED 제품 C755시리즈 △QLED제품 C646시리즈 △4K UHD제품 P736/P635 시리즈 등을 최대 13% 할인 판매하고 제품 구입 후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CES 2024에서 극찬을 받은 플래그십 QD-Mini LED TV인 X9시리즈 및 브랜드 인기 제품인 C8시리즈의 최신 모델도 내달 출시 예정이며, 런칭 스케줄에 맞춰 ‘오늘의집’ 공식 스토어에 소개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2024에서 TCL은 세계에서 가장 큰 QD-Mini LED TV를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TCL 코리아 측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최신 기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TCL의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MZ세대 점유율이 높은 ‘오늘의집’을 통해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TCL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