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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아나운서가 그룹 ‘신화’ 앤디와 주말 부부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은주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거의 24시간 꼭 붙어 지냈는데 주말부부를 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전생에 덕을 쌓아야 가능한 것 맞나요? 벌써 좀 허전하고 심심한데. 애틋하게 잘 지내봅시다”라고 했다.
이은주는 ‘우리 아직 신혼인데’, ‘이해해 줘서 고마워요’, ‘이제 팩 붙이자는 잔소리는 없을 것이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팩을 붙인 채 셀카를 찍는 이은주, 앤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달달해질 수도 있어요. 언니 화이팅”, “주말 부부 추천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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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