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포스터 ⓒ News1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예매량 31만 장을 넘어서며 흥행 포문을 열었다.
28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듄: 파트2’는 사전 예매량 31만 8212장(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822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당일 오전 7시 15분 기준 26만 5851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뿐만 아니라 전작 ‘듄’의 개봉 당일 예매량 7만 2951장의 4배를 뛰어넘는 수치로, ‘듄: 파트2’가 극장가에 일으킬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영화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