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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22대 총선 인재로 발탁한 3명을 발표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 분이 굉장히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며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 청년농업가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 3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채널에이 보도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이 대표는 “동아일보 역사상 첫 여성 산업부장을 지낸 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하다”라며 “옛 민주당 시절 저를 도와 일을 하신 분인데 어떤 분들은 새로운미래 합류를 마다하고 떠나셨지만 신 논설위원은 다시 저와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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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스마트팜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청년농업가로 포브스 선정 ‘전 세계 30세 미만 리더 30인’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