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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폭설에 갇힌 차량… 서울 오늘까지 최대 8cm 눈

입력 | 2024-02-22 03:00:00


21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 영동 지역에 50cm 안팎의 폭설이 내리며 산간 마을 주민들이 고립되고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차량들이 움직이지 못하자 한 시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서울에는 22일까지 최대 8cm의 눈이 예보됐다.



평창=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