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3년물로 1500억 원 모집에 1조52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7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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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롯데제과의 제과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돼 설립된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