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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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이 베일을 벗는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아울러 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앨범 발매 전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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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로 구성된 동명의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오는 3월 28일 0시 처음 방송되며 매주 목,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국내는 티빙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 국가/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이홉은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프 온 더 스트리트 ’커밍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