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A급인 세아창원특수강이 최대 1000억 원의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창원특수강은 3년물 400억 원, 5년물 200억 원으로 총 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검토 중이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NH투자증권이다. 21일 수요예측으로 29일 발행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