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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명절 간편식 제품 매출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소갈비찜, 궁중갈비찜 등 명절 대표 인기 간편식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00%가량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색 요리 간편식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마라탕, 마라샹궈 간편식 매출은 142% 상승했고, 짬뽕순두부 밀키트도 매출이 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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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홈플러스 냉장팀장은 “고물가 속 설 연휴를 맞이한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부터 이색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명절 간편식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