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출시 3일간 판매 목표치 135%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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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지난달 29일 출시한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가 인기를 끌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지널스’는 지난해 8월 버거킹이 런칭한 제품 라인으로, 차별화된 재료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첫 제품인 ‘오리지널스 페퍼잭’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블랙 앵거스 패티의 가득 찬 육즙과 불맛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버거킹은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 베이스 대표 메뉴 ‘와퍼’를 기반으로 지난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재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 100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은 ‘큐브 스테이크 와퍼’ 외에도 ‘맥시멈’ 등 프리미엄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올데이킹’ 등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까지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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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버거킹은 특별한 맛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운영 및 여러 가격대의 라인업 등 다양한 면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슈퍼 프리미엄’ 라인으로 QSR업계의 프리미엄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한편, ‘올데이킹’ 라인업도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앱에서도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 방문 전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제품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킹오더’ 서비스 외에도 등급별로 지급되는 쿠폰 등 다양한 앱 한정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타임딜’ 스페셜 쿠폰함을 새롭게 런칭, 출출해지는 간식, 저녁, 야식 시간대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