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까지 보라매로 차로 1개 통제 "한파로 인한 상수도 파열 단정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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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차도에서 상수도 파열로 인한 누수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27분께 신대방동 보라매로의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보라매병원역으로 향하는 구간에 물이 차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누수가 발생한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는데, 오후 5시까지는 이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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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복구 작업이 지금 진행 중이고, 거의 다 마무리된 걸로 안다”며 “원인은 최근 날씨가 풀렸기 때문에 한파로 인한 상수도 파열로 단정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