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코리아 제공
광고 로드중
이베코코리아는 창녕과 부산지역에 서비스딜러 두 곳을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새롭게 문을 연 창녕 서비스딜러는 경남 중부 권역에 위치한다. 약 1500평 규모로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해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 고속도로와도 인접해한다.
창녕 서비스딜러는 사무실, 워크샵 및 사고 트럭 전용 워크샵, 부품 창고를 포함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고객 상담 공간과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도 제공한다.
광고 로드중
이달 중순 리뉴얼 오픈한 부산 신항 서비스딜러는 약 920평 규모에 총 3개동으로 조성됐다. 정비, 판금, 도장이 가능한 7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했고 트레일러 검사 및 수리까지 포함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지사장은 “고객의 지속가능한 운행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전국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