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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AI는 미국 USC(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소에서 개최한 생성형 AI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ICS 연구소에서 개최됐으며 미국, 중국, 대만, 호주 등 글로벌 AI 석학들이 참여했다. 평가위원들은 MIT, 하버드, 어바인 등 유명 대학출신으로 구성됐으며 약 100여 개의 생성형 AI 기업 솔루션을 평가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5개 기업 가운데 최종 1위는 한국의 페르소나AI, 2위는 싱가폴의 SPLORE가 차지했다. 3위는 미국의 ALEL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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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AI 관계자는 “이번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한국기업의 AI진출을 알린 것에 큰 의미를 가지며 글로벌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