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제공 등 활동 펼쳐와 ‘고객 향한 딥 체인지’ 새 슬로건 공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회 공헌을 위한 공익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6일 빗썸은 보도자료를 내고 “총 100억 원의 기금을 출자해서 ‘빗썸 나눔 공익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와 나누고,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빗썸 측은 그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고 전했다.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복지시설 설립 기금 마련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자립 지원금과 생활용품 기부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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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을 향한 딥 체인지(Deep Change), 빗썸’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을 위해 달려가겠다는 목표와 함께 고객을 향한 빗썸의 깊은 고민과 노력, 그리고 변화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10월에는 가상자산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또 기업의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국내 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빗썸의 지난 10년의 역사는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했다”며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변화가 회사와 시장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