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현장에서 진화 인력의 작업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산림청 제공) /뉴스1
25일 규모 2.6의 지진이 일어난 충남 예산에서 산불이 나 56분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께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 산 28-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헬기 1대, 소방차 6대, 진화차 4대, 인력 117명을 투입한 산림당국은 오후 4시께 진화작업을 완료했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