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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학원 화장실에서 여중생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서울 양천구 소재 학원 강사인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일하는 학원 화장실에 숨어 여중생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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