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부터 펩시서 근무…3년간 머크 CFO 맡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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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는 6일(현지시간) 새 최고재무책임자(CFO)에 펩시 출신 휴 존스턴을 임명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010년부터 CFO를 맡아온 존스턴은 다음달 4일부터 케빈 랜스베리를 대신해 디즈니의 CFO를 맡을 예정이다. 전임자인 랜스베리는 올해 초부터 디즈니의 임시 CFO를 맡아왔다.
존스턴은 1987년부터 펩시에서 다양한 업무 경력을 쌓았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머크에서 CFO를 지냈다가 이후 펩시로 복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HCA 헬스케어 이사회 이사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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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