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뉴스1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46)와 방송인 안현모(40)가 결혼 6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라이머는 지난 1996년 래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브랜뉴뮤직 수장으로서 걸출한 래퍼들을 키워내는 등 프로듀서로서 명성을 쌓았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CNBC 외신 기자 겸 앵커(뉴스진행자)로 활약하다 보도국 기자로 이직한 바 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