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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핼러윈 퍼레이드에 마녀유령 모양 등
입력
|
2023-11-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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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미국 뉴욕 6번가에서 열린 그리니치 빌리지 핼러윈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빗자루를 든 마녀 유령 모양의 거대한 등을 어깨에 메고 행진하고 있다. 올해 50번째를 맞는 빌리지 핼러윈 퍼레이드에는 약 200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스라엘-하마스 중동전쟁으로 미국에서도 친이스라엘, 친팔레스타인 진영 간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뉴욕경찰은 이날 행사를 위해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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