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7억…국제기구 통해 지원 현재 기준 양국 487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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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충돌과 관련해 200만 달러(약 27억176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9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국제기구 등을 통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이스라엘에서 1400명, 팔레스타인에서 3478명 등 약 4878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도 약 1만6627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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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