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복문화주간’이 시작된 16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2023 한복문화주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전국각지에서 전시·체험·패션쇼 등 한복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3.10.1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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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6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해가 진 뒤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다. 화요일인 17일 아침 기온이 최저 3도, 고산지대의 경우 0도 안팎까지 떨어질 걸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로 예보됐다. 강원 내륙과 산지, 그밖의 고산지대의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이 예상된다. 평년(최저 6~14도)보다 기온이 1~3도 낮을 전망이다. 밤사이 기온이 평소보다 더 떨어지는 셈이다.
해 진 뒤 기온은 약 15~20도 떨어지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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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서해안과 전라 해안, 제주에는 순간풍속 시속 55㎞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