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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사육사들이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睿寶·왼쪽)’와 ‘후이바오(輝寶)’를 안고 있다. 이들 판다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福寶)’ 동생으로 이달 15일 생후 100일을 앞두고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쌍둥이 판다 이름을 공모한 결과 총 50만 명이 참여해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란 뜻을 지닌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로 각각 명명됐다.
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