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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이 당연하게 일어나지 않는 상황’을 주목하는 책. 출근한 사람은 당연히 퇴근해야 한다. 그런데 매년 800여 명, 하루 평균 두 명이 산재 사망으로 인해 집에 돌아오지 못한다고 한다. 저자는 두 가지 목표 아래서 책을 썼다. 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의 분석 그리고 관련 조사 자료가 공개되기 위해 필요한 조치의 파악이다. 독자가 산재 사고 소식을 단순한 기사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로 여기길 바란다는 바람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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